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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과다, 과민 대장 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

by 뚜둥이 언냐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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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과다, 

과민 대장 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


 

안녕하세요! 뚜둥이 언냐에요.

 

 

지난 포스팅에서는 장에 생기는 게실에 대하여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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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과민성 대장 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 대장 증후군)에 대해 알아볼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 irritable bowel syndrome, 과민 대장 증후군)


이제 수능이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수험생 시절 긴장으로 인해 배가 사르르 아프거나 설사, 변비가 나타났던 기억 있으신가요? 제발 시험 보는 당일은 몸까지 말썽 부리지 않기를 바랐던 것 같습니다.  

 

<a href='https://www.freepik.com/vectors/school'>School vector created by upklyak - www.freepik.com</a>

 

저는 날 것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화장실을 자주 가서 회나 초밥을 많이 못먹는데, 학창 시절에 발표 직전에 배가 아프다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한번쯤은 겪어 보셨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심각하진 않지만 생활 속에 불편함을 가져다주는 피곤한 신경성 위장 질환입니다

 

과민 대장 증후군 원인


스트레스, 자극적 음식, 알코올, 흡연 등으로 인해 대장 근육이 예민해져 나타나는 운동성 장애가 발생합니다.

 

https://www.wickhosp.com/blog/tag/ibs/

 

 

대변 검사에서 혈액이나 농, 지방과다, 기생충이나 충란은 나오지 않아 감염이나 염증성 질환, 암과는 관련이 없으며 대장의 구조적 이상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직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거나 악화되고 예민한 사람들이 많이 호소하고 증상이 악화와 완화를 반복하기 때문에 만성적이입니다.

 

과민 대장 증후군 증상


특징적으로 복통과 함께 변비가 나타나거나 통증 없이 지속적인 설사가 번갈아가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복부의 어느 위치에서든 다양하게 통증이 나타나고 배변 후 통증이 완화되는 일시적인 복통입니다.

 

유당 내인성 장애 증상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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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민감해서 대변에서 점액의 양이 증가하고 복부 팽만을 느낄 수 있으며 설사는 흔히 아침에 일어난다 하지만 스트레스받는 상황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염증이나 구조적 이상이 아니기 때문에 유당 내인성 장애처럼 증상이 나타나면 대증요법으로 관리해야합니다.

변비로 고생이라면 배변 완화제, 설사가 심하게 나타나면 지사제 투약하고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 지켜보는 거죠.

 

과민 대장 증후군 예방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관리하는 예방이 제일 중요합니다.

 

<a href='https://www.freepik.com/vectors/people'>People vector created by pikisuperstar - www.freepik.com</a>

 

적절한 휴식을 취하고 걷기는 장을 건강하게 해 주기 때문에 아주 좋은 생활 속 예방법입니다.

 

만약 자극적인 음식을 먹고 증상이 나타나면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고 고지방 식품이나 커피, 담배 등은 장을 자극하여 예민해지기 때문에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 정말 중요한데 진짜 어려운 것 같습니다.

다들 취미가 있나요?

취미 생활 하면서 스스로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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